
[서울=뉴시스] 안경남 기자 =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한국인 최초 3년 연속 상금왕의 대기록을 세운 고진영(26)이 “엄청난 한 주였다”고 소감을 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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